색연필을 주재료로 삼아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있다. 이들의 그림을 살피다 보면 서랍 속에 묵혀 뒀던 색연필을 꺼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.
다트머스 대학에 재학 중이던 한 학생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와 연필, 그리고 자신의 신체만을 이용해 제작한 이 작품은 놀라운 구성과 창의력을 보여준다.
유튜브의 대표적 크리에이터 로스 볼링거(Ross Bollinger)는 연필과 종이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펜슬메이션의 세계를 개척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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